어느장례식에서 목사님이 고인의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썩였던 죽은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결혼 반대...
교제한지 2년이 넘도록 남자가 결혼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초조해진 여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 :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여자 : " 부모님이 아니면 도대체
♧주머니가 없으니...
몹시 더운 여름날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계피사탕 먹을래??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며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과장님 저 어깨를 툭 치시며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뭡니까 ??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나빠요~~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윗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아랫층 사는 남자는 잠을 잘수가 없어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윗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러나 그날밤 윗층의 남자는 약속을 잊고
집어던졌다.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
한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밤새 잠을못잤오!"


♧
안팎 사돈을 불문코 같은 핸디캡
딸 가진쪽이 이긴다.
왜냐하면 아들 가진 쪽은 목에
♣
베이컨 경은 지혜롭기도 하지만
그의 이름을 후세에 떨친 사람이었다.
또 대단한 유머 감각을
어느 날 포크 <돼지> 라는 흉악범이
베이컨 경에게 생명만은
그 까닭인즉 ’베이컨과 포크는
그러자 베이컨 경이 말했다.
" 유감이지만 그대가 교수형에

♧ 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것을
"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

♧ 정신병자...
환자 하나가 ’나는 하느님 아들이다!’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
’나는 너같은 아들 둔 적 없다.’


♣노처녀의 심리상태 ...
어느 작은 동네 새마을 금고에
복면 강도 두 명이 침입했는데.....
두목 같이 보이는 한 명이 큰소리로 위협했다
" 자~~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뒤로 돌아 섯..!!
남자들은 빨리 돈을 챙겨 놓고
여자들은 차례로 성폭행할거니까
꼼짝 하지마~!! "
그 말을 듣고
당황한 다른 강도가 고함을 질렀다
" 형님! 돈만 뺏고, 빨리~~ 도망가요~~!!"
그러자 테이블 뒤에 숨어있던
한 노처녀 직원이 외쳤다...
♣
♣
♣
"이~~ 봐요!! 입 닥치고,
두목 시키는대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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