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편과 아내 젊은 남편이 아내가 한번 제대로 즐겁게 해 줄 적마다 만 원씩 아내 몫으로 항아리에 넣어주기로 하였다. 어느 날, 방사를 끝내고 항아리에 돈을 넣으려고 열어보니 5만 원짜리가 몇 장 들어 있었다. "여보! 이게 어떻게 된 거요? 나는 한 번도 만 원짜리 외에는 넣은 적이 없는데 ……?" "흥 다른 남자들도 다 당신처럼 짠돌이인 줄 아세요"
* 강아지와 남편 1. 공통점
- 끼니를 일일이 챙겨 주어야 하고, 때때로 안아주어야 하고, - 말이 잘 안 통하고, 초장에 버릇을 잘못들 이면 내내 고생한다는 거지요
* 2.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 돈을 벌어 오지요, 간단한 심부름 정도는 시킬 수 있지요,
- 훈련 안시 켜도 대소변은 가리지요, 집에 그냥 놔두고 여행 가도 되지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좋은 까닭은?
- 성질나면 발로 뻥 찰 수도 있고, 한 집에 두 마리 키워도 별 탈 없고,
강아지네 부모형제로부터 간섭받을 일도 없고, 외박하고 들어와도 꼬리치고 반기고,
데리고 살다 버려도 변호사가 필요 없기 때문이랍니다.
ㅎㅎ 요즘 남편 신세가 개보다 못한 세상인가 ? 어휴ᅳᅳᅳ 어쩌다 이 지경까지..!!
* 마누라와 애인의 차이
* 방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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