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3가지 불행
독일인들은 장수의 3대 비결로 를 꼽는다고 합니다.
훌륭한 주치의는 건강을 담보하며, 젊은이와의 대화는 삶에 대한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것이다. 젊어서 돈을 많이 벌었거나 높은 자리에 올랐던 사람 중에는 쓸쓸한 노후를 보내는 이가 의외로 많다.
나이 들어 존경받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첫째. "초년 출세다" 종종 독선과 아집에 빠지거나 교만해지기 쉽다
금메달의 영광의 기억과 일장기를 달고 뛰었다는 회한에서 벗어 나기에 힘들었을 듯싶다.
30대 초반에 "황태자" 또는 "소통령" 소리를 들어가며 대단한 위세를 부렸던, 전직 대통령 아들의 행로는 그 후 결코 순탄치 못했다. 으로 대접받으며, 이후 원로로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혀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생이 아닐까.
둘째. "중년 상처다" 갈라서거나 60대 이후 사별하는 것보다 훨씬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당하면, 아이들 교육과 결혼은 물론 자신의 삶마저 엉망이 돼 버린다. 가정의 중심이 돼야한다.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하거나 희생하지 말고, 중심으로 대접해 줄 때, 부부가 해로 할 수 있고, 아이들도 비로소 부모를 섬기게 된다.
셋째. "노년 빈곤"이다. 재산이 없는 경우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를 가져올 뿐이다. 불행한 일이다.
노년빈곤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 한다. 등산, 영화감상, 미술관 순례와 같이 돈 적게 드는 건전한 취미를 가져야한다.
노년에 허심탄회하게 어울릴 수 있는
은퇴와 동시에 멀어지기 마련이다.[펌]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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