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구의 상당한 노력에도 아직 숙주는 발견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등장한 가설과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장 유력한 숙주는 과일박쥐이다.
열, 구토, 설사, 근육통, 불쾌감과 내출혈이나 외출혈같은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치사율은 바이러스의 아형에 따라 50% ~ 89%로 높다.
에볼라 전염방식은 감염체 접촉이다
쉽게말하자면 감염된 사람 즉 감염체 몸,체액[피,침,토]을
직접 만지지만 않으면 걸릴일 없다
그래도 접촉만 안하면 된다고 감염체랑 가까이 가는건
절대 좋은 생각이아니다
[100%는 아니지만 공기로도 감염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기는 하다]
중간 감염경로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지만 모기나,
박쥐등이 감염시킨다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에볼라 바이러스 상륙시 대처법
감염체와 절대 절대 접촉하지 말고
피,침,땀,토 등 감염체 타액과 절대 접촉하지 말아야하고
같이 옷을 나눠 입는것도 위험하다
여름이니 중간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모기도 조심해야한다
키스,포옹,악수 몸과 몸이 접촉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해야한다
무슨 솔로가 커플 꼴보기 싫어서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자그만한 가능성도 배제해야한다
쉽게 말하면 감염된 사람 몸에서 나오는 모든것과
감염체랑 접촉하지 말아야한다
보통 감염되면 1~2일 내로 죽어서 숙주가
바이러스를 퍼뜨리기도하니 죽어서도 문제이기는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생각보다 짧다
[잠복기란 병이 걸린 상태에서 질병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을 말함]
잠복기가 길면 길수록 자신이 병 걸린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다 병을 점점 많이 퍼뜨릴수 있는데
에볼라 바이러스는 보통 1~2일, 길게는 일주일 내라서
감염 보균자로 예상되는 사람을 1주일만 격리시키면
알아서 병증세가 누구나 알수있게 나타 나므로
대처가 가능하다
잠복기가 짧고 감염후 빨리 죽어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그렇게 위협적인 병은 아니다
초기 대응만 잘한다는 조건에서만
보통 모든질병은 초기 대응만 하면 문제없지만ㅡ
에볼라 감염시 나타나는 증세
증세로는 토혈[토와 피를 같이토함], 출혈, 혈변[피똥],
설사 등을 일으키며, 출혈반 등도 피부에 나타난다.
초기 증상은 말라리아와 비슷하니 유의 하시길 바란다.
감염된후 고통은 가히 끔직하다고 합니다
에볼라 출혈반 증상
잠복기가 끝나고 증세가 나타난지 8~18일 정도가 지나면
온몸에서 피가 나와서 결국 죽는다고 한다
물론 이 피랑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으니 주의 할 일이다.
에볼라 치료방법
불행히 아직까지는 치료제가 없다.
변종도 많고 일단 치료하기도 전에
감염자가 픽픽 죽어나가서 치료하기도 힘들고
일단 감염되면 초면역혈청같은 혈청을 주입해서
면역체계를 강화 시키는게
유일한 답이라고 한다.
혈청은 보통 면역력만 올려주지
병을 치료하는게 아니라는걸 명심해야한다.
확실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으나
워낙 밝혀진게 없고, 이 이상 자료도 찾을 수 없어
이 정도로 그치려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양해 있으시길 바란다.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