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푸념
평소에 가깝게 지낸 사람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개의 사람들의 마음속 생각은 돈을 빌려준 사람은 천사처럼 보이고 돈을 갚으라고 한 사람은 악마처럼 보인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 돈 거래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천사가 되겠습니까? 악마가 되겠습니까?
친구가 인생 살아온 이야기 중에 살면서 돈 빌려간 사람이 열다섯명인데 제대로 돈 갚은 사람은 딱 한사람 절대 돈 거래는 할것이 아니더라고
망한 사람이 남의 돈 빚 쓴것인데 빌려간 돈 갚겠느냐고 돈 빌려간 사람을 돈 빌려갈때 마음하고 갚을때 마음 다르다는것 돈 빌려주고 사람잃고 이말이 정답이라고 푸념을 합니다.
<詩庭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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