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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白 泉 2018. 9. 13. 10:54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 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이제 인생을 조금
알만 하고,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깊은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두 조각.
퍼즐 같은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허 세월만 보내고
퍼즐같은 삶 다 맞추어 갈만하니,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세월이. 좀더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좀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살아가야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더 맞추어야 할
퍼즐 같은 삶이 있기에.
마지막가는 그날까지 멋지게
완성 시키며 살아야겠다.

 



정처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루 하루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을
결코 한점 헛되지않게 가슴 깊이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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