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10만개의 이쑤시게로 만든 작품

Rollin Through The Bay (굴러서 항구로)  - Scott Weaver (35년간 10만개의 이쑤시게로 만든 작품) 세상에 사람의 손재주는 그 끝이 어딘지를 모르게 한다. 이쑤시게로 이런 물건을 만들었다는 자체도 놀라운 일인데, 거기에다 또 다른 능력을 가지게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이와 같은 모형을 완성한 것 만으로도 놀랄일이지만, 저 공들이 도시 주변을 타고 내려갈 수 있도록 치밀하고 세밀한 설계에서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35년간의 프로다운 끈기와 피나는 노력 그리고 작품에 대한 애착, 이 모든것이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이런 거대한 작품을 만들 수는 없겠죠? ( 옮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