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갑니다.나의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 삶을 마치 내所有物 처럼 生覺하기 때문에 우리는 나의人生 그 消滅을 두려워 한다. 삶은 所有物이 아니라 瞬間 循間의 있음 뿐이다.
永遠한 것이 이 世上에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그 한 때를 最善을 다해 最大限으로 잘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神秘요, 崇高한 아름다움이다.
來日을 걱정하고 未來를 不安해하는 것은, 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來日의 걱정과 근심을 假拂해 쓸 이유가 어디있는가.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은 自然한 理致를 잘 모르고 내生에 執着하고 삶을 所有로 여기기 때문이다. 生에 對한 執着과 所有의 觀念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嚴然한 大宇宙 秩序 앞에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모으라.그것은 宇宙의 脈搏이고 우리네 世月이 흘러가는 소리다.우리가 살 만큼 살다가 갈 곳이 어디인가를 깨우쳐 주는 하늘의 소리이다.
- (法頂 스님의 글 中에서) -
우리는 남에게 나를 크게 드러내기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偉大해진다 해도 저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아주 작은 좁쌀 개미 보다도 작은 보잘 것 없는 存在에 不過 할 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가 다투며 누가 더 偉大한 가를 判斷하고 싶어합니다.自己의 業積과 공과 自己가 한 일 等을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하지만 自身의 失手 失敗와 잘못은 스스로 是認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만일 여러분이 나의 마지막 날에 나와 함께 있게 된다면 나의 葬禮式을 길게 하지 마십시오."노벨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할 必要가 없습니다. 다만 [킹 목사]는 남에게 奉仕하는 일을 힘써 했다고 만 말해 주십시오. 生命을 주기 爲해 애쓰고,먹을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입을 것을 주기 爲해 애쓰고 돌보아 주기 위해 애쓰고 奉仕하기 爲해 努力했다고 만, 말해 주십시오. 나는 단지 그것으로 족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마지막 설교의 한 대목입니다.
무언가 代價를 願하지 않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면,그 일이야 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보람있으며 기쁜 일입니다.나를 내세우지 않으면서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내 마음은 이미 뿌듯해 지고 幸福해지기 시작합니다.나를 채우려고만 할것이 아니라
나의 慾心을 조금씩만 깎아서 남에게 베풀며 아름답게 살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겠습니까.마음으로는 쉬운데 實行하기는 왜.? 그리 어려운지요. 나로 因해 남들이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얼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老年에 活氣차고 微笑가 넘치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