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 泉 2015. 11. 16. 19:15

老年四苦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老年은 아무도 하지 못하는

모두의 절실현실이다.

그것을 에견하고 준비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첫째가 貧苦이다

같은 가난이라도 老年의 가난은 더욱 고통스럽다.

갈 곳이 없는 老人들이 공원에 모여 앉아 있다가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光景은 이미 익숙한 風景이다.

나이 들어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해결방법이 따로 없는,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사회문제 이기도 하다.

一次的책임물론 본인에게 있는 것이지만,

그들이 우리사회기여노력에 대한 최소한배려

제도적으로 보장 되어야 하지 않을까?

貧苦개인준비저축보험, 연금가입등

방법다양할 수 있겠다.

결코 노년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처럼 평균수명이 길어진 시대일수록 은퇴후

삶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된다.

두번째가 孤獨苦

젊었을 때는 어울리는 친구도 많고 호주머니에 쓸 돈이 있으니

친구, 친지들을 만나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나이 들어 수입이 끊어지고,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고,

더 나이 들면 육체적으로 나들이가 어려워진다.

그때의 고독감생각보다 심각하다.

그것이 마음의 이 되는 수도 있다.

혼자 지내는 얀습이 그래서 필요하다.

사실 가장 한 사람은 혼자서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다.

孤獨苦젼적으로 혼자의 힘과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가족이라 해도 도와 줄 수 없는

전적으로 자신문제이기 때문이다.

세번째가 無爲苦이다

사람이 나이 들어 마땅히 할 일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고문이다. 몸도 건강하고 돈도 가지고 있지만

할 일이 없다면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老年의 가장 무서운 무묘함이다.

하루 이틀도 아닌 긴 시간을 할 일 없이 지낸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특별준비대책필요하다.

나이가 들어서도 혼자 할 수 있는 것,

자기자질 적성을 감안해서 소일꺼리를 준비해야 한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생할관련짓는 것은 필수적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친화적인 것이 독서음악감상 등이다.

그러나 이런 生活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미리미리 긴 시간을 두고 준비하며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다.

서예독서도 좋으나 뚜렷한 목표 없이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다른 하나는 노년층에도 급속도보급되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이다.

생소분야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지레 겁먹고 접근

주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포기라고도 할 수 있다.

초등학고 5학년지능지식이면 컴퓨터의 조립

가능정도체게적이고 논리적으로 되어 있다.

전문가有識한 사람만이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만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아직 글도 익히지 않은 4살짜리가

혼자서 게임을 즐긴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고 주변에서 목격했을 것이다.

지금은 컴퓨터를 못하면 疎外階層이 되는 世上이다.

e-메일은 물론, 개인 홈피나 불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경헙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다른 세대이해할 수 있고 젊게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불로그나 홈피에 글를 올리려면 공부도 좀 해야 하고

많은 정보檢索해서 취사선텍하게 되므로

시간이 그렇게 잘 갈 수가 없다고들 한다.

無爲無聊와는 거리가 멀게 될 것이다.

노년에 두려워하는 치매 예방에도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한다.

사이버 세계에는 세대차이가 없다.

모두가 네티즌일 뿐이다.

마지막이 病苦이다.

늙었다는 것은 그 육신이 닳았다는 뜻이다.

오래 사용했으니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고혈압, 당뇨,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심장질환, 腰痛,

전립산질환, 골다공증세계 모든 노인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노인병들이다.

늙음도 서러운데 병고까지 겹치니 그 심신고통은이루 말할 수 없다.

늙어 들면 잘 낫지도 않는다.

건강건강할 때 지키고 관리해야 한다.

무릎 보호대건강한 무릅에 쓰는 것이지

든 무릎에는 무용지물이다.

수많은 노인들이 병고에 시달리는 것은 불가항력적인 것도

있겠지만 건강할 때 관리를 소흘히 한 것이 원인중의 하나이다.

노인이 되어서 지병이 없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체력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운동'걷기이다.

한 신발 한 컬레만 있으면 된다.

지속적인 걷기는 심신이 함께 하는 운동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걷는 사람은 아픈 데가 로 없다.

그건 全的으로 自己와의 고독하고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

老年四苦는 옛날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 앞에 있는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좋은 사람은 한 두 가지 고통에서

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모두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준비만 잘 하면 최소화할 수는 있다.

준비정도에 따라 한 人間老年

혀 다른 것이 될 수도 있다.

"人間은 그 누구라도 마지막에는혼자.

오는 길이 '혼자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