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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 포드를 감동시킨 편지
白 泉
2016. 7. 20. 17:12
![]() 시골학교 여선생님이 학교에 피아노가 없어
이 선생님은 이런 내용으로 감사의 편지를 또 보냈습니다. 고작 10센트 보내줬는데 편지를 두번씩이나 보냈던 것입니다. 헨리 포드가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기뻐서 천불의 10배나 되는 만불이라는 거액을 보내면서, "당신이야말로 내가 미국에서 만난 유일한 사람이오. 나는 당신에게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내오. 나는 당신을 만남으로 감동을 받았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 선생님은 만불을 다시 교육청에 보내 피아노 없는 10군데 학교에 보내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은 10센트를 받고 적게 주었다고 원망하지 않고 감사의 씨를 심어 더욱 큰것을 얻었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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