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양보한다고 해서 지는 것은 아니다
결심을 바꾸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른다고 해서 당신의
자주성이 손상되는 것은 아니다.
의견을 바꾸기도 하는 것은 심사숙고한 뒤
고심 끝에 행해진
행동이기 때문이다.
어렵고 험난한 세상,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하루하루를 넘겨야 하는
우리로서는 양보와
타협은 약방의 감초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가 있다.
사소한 일은 먼저 양보하라. 당신의 의견이
반드시 옳다는 보장은 없다.
당신이 지금 확고부동하게
믿고 있는 논리나
의견도 수정이 불가피할 때가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기꺼이 양보할 줄 안다.
양보했다고 그것이
반드시 패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양보와 타협을 아는 인간, 그것이 바로
진정한 승리자라 할 수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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