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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명약
白 泉
2017. 9. 22. 20:03
스트레스의 명약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대가' 하면 한스셀리(Hans Seyle,내분비 학자)라는 분을 듭니다. 이 분은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수상.
카나다분인데 이분이 고별 강연을 하바드대학에서 했습니다.제가 마침 그 대학에 있어서 정말 아주 감동적인 강연을 들었습니다.
하바드 강당에슨 백발의 노교수들이 빽빽히 들어 섯습니다.강연이 끝나자 기립박수도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웬 학생이 길을 막습니다.
"선생님,우리가 스트레스 홍수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한가지만 이야기 해 주십시오."
그러자 이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
감사하며 살라는 그 말 한마디에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 졌습니다.
여러분 감사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가 없고 감사만큼 치유제도 없습니다. 종교인이 장수하는 이유중 하나는 그들은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속에는 미움,시기,질투가 없습니다..
눈이 보인다.귀가 즐겁다. 몸도 움직인다.기분도 괜찮다.고맙다. 인생은 참 아름답다 수고 했다,고맙다, 조심할게,잘 부탁 해"
저는 정말 진심을 담아서 발을 주무리면서 내 발에게 부탁을 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여러분 몸에도 감사를 드려야 되겠지요? 이렇게 감사할 일을 찾아보십시오. 지천에 널린 것이 감사뿐입니다.
- 이 시형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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