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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白 泉
2018. 9. 27. 17:32
우리 인생이 동지섣달 해 만큼이나 짧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은 백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을수 있읍니다. 그러나 인생의 진실한 철학은 어제도 오늘같이 오늘도 오늘같이 내일도 오늘같이 둥글게 살아가는 것이 2백년을 살려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내 집에는 TV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살기좋은 인간세상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풍요로운 아름다운 세상이 않인가요? 우리 사회가 모두 불평 불만없는 한걸음 양보하는 너그러운 세상이면 장수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