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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白 泉 2014. 5. 11. 13:41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젼이 다르고 성격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닫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옮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