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 치지 말어! 세월앞에 장사없다.!
사람은 누구나 다 늙는법. 큰소리 치지 말어 나도 한때 젊었어...!
"늙은 친구라고 자칭한 친구가 전해 준 말입니다. 뜻이 있는 이야기 같아 혼자 보기에 아깝다는 생각.
"큰소리 치지 말어! 나도 한때 젊었었지...!~ 세월가니 나도 어쩔 수 엇이 늙었다네 늙어보니 이 말이 딱 맞는 말 같아. 젊었다고 큰소리 치지 말어! 세월앞에 장사없다.
늙어보니 어렇더라. 누가 만나자고 할 때 아니란 소리 하지 말라. 바쁘다는 핑계대고 안 만나면 다음엔 불러주지 핞는 걸세 마누라 이긴놈은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놈일세 마누라도 사람이야! 감정이 있지! 반찬 한가지라도 마누라 기분 따라 다르지!
걸을 수 있을 때 걸어라 자가용차 좋아 하다간 걷지 못하지.퇴직전 자용차로 다닐 때는 하루에 1,000보 걷기도 힘들었는데 자가용 페차후에 하루에 7,000보이상 걷게 되더라고...! 걸어서 건강찾는 거 자가용 폐차일세...!
나이들었다고 이발 안 하고 못차림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면 영감쟁이 취급 받어. 지금 세상은 영감 우대 젊은이들 절대 안 하네. 집에서 키운 장닭도 늙은이에게 달겨 들지 시퍼 보인단 말이지 무시 당하지 않고 싶거던 차림새를 깨끗이...!
집안에서 대접받고 싶거던 아내 말 잘 듣게 아내 말은 명언일세 누군가가 도와달라면 도와 주게 그 공은 꼭 남는 버일세
기분 나쁜 일 당하면 "재수없네"기분 나빠 말고 "다행이야 이 정도는"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 편하지..."
이런 말 자주 듣지.나이 들어 인기는 지갑 여는 거라고 손자 손녀 하하 할아버지 지갑 따라 인기가 있고 없고여...! 후배에게 대접 받는것 보다 한턱 쓰는게 더 멋지다는거야.
사람은 누구나 다 늙는 법이다. 나도 젊어 큰소리 치다 보면 어드새 늙어 있거던 큰소리 치지 말어 나도 한때 젊었었지...!
나이든 친구 모임에서 하는 소리들을 정리 해보니 이 소리입니다. 큰소리 치지 말어 세월이란 열차는 무척 빠르지 청춘역인가 햇더니 다음이 노인역이더라...
술한잔에 늙은 친구들은 최희준의 노래 "하숙생"을 흥얼거리고 "인생은 나그네 길 어데서 왔다가 어데로 가는가?" 나이 먹는 거 자랑이 아니야 하늘의 명령에 충실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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