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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윗물은 너무 더럽다

白 泉 2015. 8. 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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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깨끗하고 아름답게 흐르고 있는 물.

 

우리 윗물은 너무 더럽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대한민국의 윗물은 너무나 더럽다.

국회는 당선될 때

나는 오직 국가와 내 지역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말과는

동떨어지게 행동하는 사람이 많고

정부 고위 공직자들은

여영 비영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관련 민간단체에 들어가면

지금보다 더 호강하는 것 자주보고

사법부에 계시는 고위직 어른들은

언제든지 싦으면 그만두고 변호사 개업하면

전관 예우라는 관례로 갑자기 떼돈을 번다.

일 이년 만에 수십억을 벌어서

그다음에는 맨날 놀고 먹다가

정부의 요직에 오세요 하면

내 마지막 국가에 봉사라느니 하면서

그리로 가서 또 명예까지 가진다.

그런 분들은 법을 모르는 소시민도

이 사건은 국가를 위해서나 사회 공익성으로

보더라도 큰 형을 받아야 할 파렴치한 사건도

내가 맡아 하겠오 하며 큰 돈 받고 수임해서

전관예우 대우 받아서 의뢰자에게 흡족하게

해 주는 것 서슴치 않는다.

또 선거로 당선된 사람이

임기중에 얻은 자기 가치상승을 바탕하여

이제는 더 큰 욕심을 내어도 되겠다는 기미가

보이면 기꺼이 사임하고 또 다른 선거에 출마한다.

지난 선거때 많은 국가돈을 축내서 당선되었고

그것 보다 더 지역민들에게 요즘 세상은 시간이

돈인데 그것 쓰게 해놓고 재선거 하게 하고 자기는

더 큰것에 도전한다.이거는 얌체짓이다.

정부고위직에서 갑으로 군림하였던 분들은 사임하고

관련 국가 투자업체에 장으로 이사로 가는 것 자주보고

대기업 요직에 감사니 사외이사니 하며 모심 받아서

또 전관예우로 그 없체에 국가에는 반하는 큰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것 자주 본다.

또 대통령 당선되면

자기가 당선되는데 기여를 했던 사람은

자격불문하고 기여도에 따라 수백여 곳 국가 투자

업체의 장으로 각각 임명해 준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업체 손익 관계치 않고

그곳의 임직원들 입이 벌어지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관례다.

그 외에

이 나라에 큰 대기업들

한때

우리국민들 국산품을 사주어야 우리기업들도

세계적인 큰 기업이 될 것 아니냐

또 그래야

우리도 잘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 하면서

외국에 수출하는 동종의 물건들 보다

더 비싸게 사주어서 키웠다.

그 효과로 몇몇 기업들

오늘의 세계가 알아주는 대기업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어느 통계를 보니

아직도 국내물건값이 수출 값 보다

더 비싸게 팔고 있는 것이 있고

더 분통터지는 것은

국내에 팔고있는 내수 물품중

10년 동안 통계를 보니

고급 물품들이 오른 것 보다

서민들이 사서 쓰는 서민 물품의 값이

오른 비율이 높다는 통계를 보았다

고급 물품보다

서민들이 쓰는 싼 물품이 많이 팔리니

그러는 것 아닐까?

그런 기업들이 수익을

천문학적인 이익을 내서 임직원들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사람들 보다

몇 배나 대우해주어서

서민들 힘 빠지게 하고

창고에 돈 쌓아두고도

국내에 재투자하기를 꺼리고

나라 경제 부처의장들

애 간장을 태우는 것 자주 본다.

이 나라에 국민을 위한다고,

소득의 격차를 줄인다고,

갑의 횡포를 줄여서 을을 갑과 좀더

그들과 대등하게 해준다고 하면서

무슨 감사하는 기관도 많고

공정한 거래를 하게하여

국민모두가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겠다는 기구도 많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들은 이름뿐이고

제 몫을 하는 기구가 몇이나 될까?

위에서 보다싶이

고위공직자들이 그 기관에 모심을 받아가서

전관 예우를 받는 것

또 대통령이 임명 받은

투자업체 장에게 그런 바램이 가능 할까?

달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좋아지는 것은 보이지 않고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만 지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윗물이 코를 찌르도록

더럽기 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세월호 같은 회사가

버젓이 수십년 동안

활개치고 기업활동을 하였고

여의도의 여섯배가 넘는다고 하던가 하는

금수원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곳에 왕 같은

파렴치한 유 모라는 사람 같은 사람이

활개치고 살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지금 보면

대한민국 대 유왕국의 대결 같은 감을

느끼게 한다 말이다.

많이 불쾌하고 속상하다

세상에 뭐 이런일이 있나

이 시골 노인 나 같은 사람이나 모르지

지금 그것 말고 그 보다 더 흉측스러운

금수원의 큰 형님 같은 것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답 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얼마 전에 나라 고위직 보는

지난 동안 지탄받을 행위로 번돈

11억을 사회에 환원하고

내 그 직에 취임하겠다는 분도 있었다

어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이 나라 사정기관 중심기관에 고위직으로

제직 했던 분이 국민들 지탄의 대상이 될

행위로 돈벌이에 열중해서 돈 많이 벌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지

명예까지 갖겠다고 더 욕심내서

이 무슨 꼬라지 인지

이런 분은 전에도 몇사람을 보았다.

우리

윗물은 너무 더럽다

이 더러운 물을 맑게 하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발전은 여기서 끝일 것이다.

잘못하면

나락으로 떨어 질 수도 있다.

이 더러운 윗물은

북한보다 더 무서운 우리의 적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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