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생각에서, 낡은 생활 습관에서 떨치고
나오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눌러앉아서
세상 흐름대로 따르다 보면
자기 빛깔도 없어지고
자기 삶도 없어진다.
- 법정의《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

* 버리고 떠난다는 것,
'설거지'를 하는 것과도 통합니다.
그릇에 묻은 찌꺼기를 말끔히 씻어내야
깨끗한 새 음식을 다시 담을 수 있습니다.
식사 때마다 설거지를 하는 것처럼 시시때때로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툴툴 털어내야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놓쳤던 나의 삶, 나의 빛깔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 행복한 인생에도 그늘은 있다. ★
행복한 인생에도 그늘은 존재하듯
슬픔과 함께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행복이라는 단어 또한
그 의미를 잃고 만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끈기 있게 견디어 내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C,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