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학도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보려고만 애쓰는 어리석음을 가졌던
나의 지난 날이 몹시 후회됩니다.
인생을 배워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알아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즉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다.
설 자리에 아직도 서지 못하고
자기 위치를 바로 정해 있지 못하고선
사실 배운다는 것처럼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정말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겸손과 자기 심화에서
참된 자기를 키우며 사는 사람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이삼일 동안 짧은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
지체하지 말고 미리 가방을 꾸려놓아라.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인생은 짧다.
그러니 자질구레한 일들로 삶을 채우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인생에는 중요한 일들도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다.
따라서 그 차이를 포착해 낼 줄 알아야 한다.
그 차이를 구별해 내지 못한다면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온갖 환멸과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편지에서 옮긴글>
♬배경음악:상큼한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