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을 바라보듯 고독을 맑은 정적 속으로 흘려보내야 한다 공허한 마음 외로운 향기 고독을 밀어내며 흐느껴 울기보다는 고독을 이해하고 웃으며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삶은 언제나 그렇듯 외로움을 짊어지고 가는 것 우리는 폐허 구덩이 같은 고독 속에서도 숨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김정님에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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