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은 빨리 죽을 위험(危險)과
너무 오래 살 위기(危機)를 동시(同時)에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죽을 위험에 대비(對備)하여
철저(徹底)한 자기정리(自己整理)가 필요(必要)하며,
예상(豫想)보다 오래살 경우를 대비하여
건강(健康)과 재정관리(財政管理)와 사람관리 그리고
고독관리도 지혜(智慧)롭게 대처(對處)해야 합니다.
철저한 준비(準備)는
위험(危險)을 피(避)할 수 있는 최선(最善)의 방법(方法)입니다.
삶의 전 과정(全 過程)을 성실(誠實)하고 정직(正直)하며 근면(勤勉)하게
열심(熱心)히 살면 위기관리(危機管理)는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좋은 건강과 여유(餘裕)로운 경제력(經濟力),
바람직한 인간관계(人間關係),슬기로운 고독관리(孤獨管理),
모두 성실, 근면,정직이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노년의 위기관리는 춥기 전에 겨울 준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피할 수없는 노년기(老年期)를 대비하여 슬기롭게
미리 노후준비(老後準備)를 하면 노년은 감격(感激)과
환희(歡喜)를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노년의 처참(悽慘)한 여러 고통(苦痛)은 하루 아침에 온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時間) 방만(放漫)한 생활(生活) 사이에 들어온 것을 막지 못하고
절제(節制) 못한 자(者)의 나쁜친구(親舊)입니다.
자기관리(自己管理)를 하지 않고 어렵게 느끼는 것은
진정(眞正)으로 자기 자신(自己 自身)을 사랑하지 않은 결과(結果)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비극(悲劇)이고
노년의 많은 고통과 직결(直結)됩니다.
자기를 많이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노후준비가 부실(不實)해집니다.
준비하지 않은 노년의 고통은 당사자(當事者)는 물론(勿論)이고
가족(家族)에게도 사회(社會)에도 짐이 됩니다.
노후(老後)를 위한 자기관리는 노년의 위험(危險)을 피하는 것이며
가족과 사회에 고통을 전가(轉嫁) 시키지 않은 최선의 길입니다.
성실과 정직으로 근면하게 사는 것은 노년의 위기관리에 지름길이며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祝福)입니다.
<펌.옮긴글>